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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 물의 길. 만들어지는 과정.후기.

by 잡지식파 2023. 3. 5.

아바타: 물의 길.  만들어지는 과정

 

13년 만의 개봉.

3D CG작업을 할 때 한국인들이 참여했다는데요.

최종진 슈퍼바이저,황정록 아티스트입니다.

사실감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특히 물의 길 제목 그대로의 물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물을 3D  CG로 표현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인데

그것을 가능하게 한 사람들입니다. 짝짝짝 기립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물결의 표현을 위해 다른 작업 때 보다 몇십 배의 노력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감독의 요구로 배우들의 나이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주름, 표정을 표현하는 것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기술력이 더 좋아져서 예전보다 더 자연스럽고, 더 꼼꼼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그 외에 총인력이 2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같이 해서 만들어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3시간이라는 긴 영화인데요.

보는 동안 영상 속 장면 하나하나가  색감과 질감표현과 배경이 정말

어마무시하고 그저 놀랍습니다. 어떻게 이런 것을 상상했을까요?

정말 열정이 영상에서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 감탄사만 나올 뿐입니다.

실제로 존재했으면 좋겠고 가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아름답다, 화려하다, 멋지다, 강력하다.

 

카메론 감독의 꼼꼼함.

작은 것 까지도 꼼꼼하게 체크를 해가면서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완성도에 대한 열정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를 디테일의 신이라고 표현할 정도라고 하네요.

아바타가 개봉이 오래 걸리는 이유 중 한 개이기도 합니다.

완벽주의자 감독. 그 열정  멋져요.

 

배우들의 노력

이모션 캠 터 기법을 이용해서 먼저 촬영을 하는데요

특수장치가 있는 슈트를 입고 연기를 하게 되는대요.

이 복장으로 연기에 집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배우는 정말 극한 직업인 얷 같아요.

완성 영상을 예상하며 가상 카메라와 배우들에게

적절한 포지션을 지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에 수천 개의 작은 공을 물어 뛰우고 수중 탱크에 뚜껑을 덮었다고 합니다

마커의 반사를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배우들이 물속에 직접 들어가서 일일이 다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촬영하느냐고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아바타 2 촬영하는데 힘써주신 모든 분들

좋은 영화 감상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 감정이 나오는 영화인듯합니다.

가족, 부족들과의 사이, 믿음, 죽음 등등 

영화 보는 내내 여려 감정들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왜 표정에 더 신경을 쓰며 만들었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바타 3도 기대가 되는데요

언제 개봉이 될지는 그것은 알 수 없겠죠?
그래도 저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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