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한강.
자전거 타기 (따릉이)
1시간당 1000원.
따릉이 어플 다운 받은 후.
가입을 하면 대여하는 곳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이 엄청 많이 있는데요.
자전거가 없는 분들도 따릉이를 빌려서 탈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나갈게요~(놀랄 수 있으니 적당한 크기로 말해주세요)
뒤에서 자잔거 타는 사람들이 먼저 앞으로 가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때는 자전거 속도를 조금 낮춰서 가야 합니다.
왼쪽으로 해서 앞으로 훽 가버립니다.
추월하기전에는 왼 팔,오른 팔을 짝펴서 들어 수신호를 주며 이동해줘야합니다
주먹을 지고 팔을 기역자로 꺽어 들면서 가면 곧 정지 한다는 의미입니다.
(깜빡이와 같은 역할을 해요)
간혹 너무 쌩쌩 가는 분들이 있으니 조심해서 타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초보 라이딩. 조심하세요!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해 소독약과 밴드 같은 것을 챙겨 다니면 좋을 거예요
편의점 음식
역시 한강 하면 라면이죠!
라면을 종이냄비에 끓이거나 그냥 컵라면으로 먹거나.
한강에서는 아무거나 먹어도 맛나다는 것!
편의점 바로 옆에 치킨도 같이 파는데요.
라면과 같이 먹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돗자리
공원 벤치가 있긴 하지만요.
주말에 간다면 돗자리는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잠실 한강 근처 사는 분들이라면 그냥 가도 되겠지만
거리가 조금 먼 경우에는 돗자리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ㄷㅇㅅ에서는 5천 원에 팔고 한강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1000원을 더 주고 사야 한다는 점.
(2인 사용 기준.)
6000원. 10000원. 20000원.(클수록 비싼 것.)
거리가 멀 경우에는 꼭 돗자리 깔고 오래 쉬었다가 집으로 가세요.
밥만 먹고 가면 매우 힘들 수 있어요.
강아지 산책& 광합성
강아지랑 산책하기에 아주 좋아요.
(내외부 구총 한 달에 한번 필수. 진드기 조심)
강아지들이 아주 많아요. 아주 좋아해요.
강아지들이랑 갈 때는 물통, 물그릇, 똥봉투, 약간의 간식을 챙겨가세요.
돗자리 깔고 강아지랑 같이 누워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광합성하기 너무 좋아요.
다른 강아지들이 많아서 서로 짖을 수 있지만 엄청 크게 계속 짖는 게
아니라면 괜찮은 것 같아요.
*제발 오프리쉬 좀 안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혼자 있는게 아니잖아요. 목줄은 꼭 하고 다닙시다.
노을, 구름 보는 재미.
한강 들어오는 입구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밑으로 내려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하얀 시멘트 길.
거기서 보는 노을이나 구름 모양은 정말 예술이에요.
거기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자리 깔고 앉아있기는 민망해서 구경만 하고 와요.
사진 찍기 좋아요.
*날씨&미세먼지 상태에 따라 다름.(구름이 많이 보일 때 가면 좋아요)
그리고 다시 올라와서 가다보면 또 나무로 된 내려가는 길이있는데요.
내려가면 물고기 길(어도)을 볼 수 있어요.
계단 모양으로 되어있는데요. 신기하더라고요.
물의 흐리기에 따라 다르지만 운이 좋으면 물고기가 떼지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물고기 생각보다 커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위에서 보면 물고기들이 검은색으로 보여서 그것을 보고 또 놀랄수 있어요.
신기한 물고기들의 생태계 보존 방법 아주 좋은 것 같아요.
꽃 구경 (자연학습장)
한강들어오는 입구를 등지고 왼쪽으로 가다보면 있는 곳인데요.
날이 추울 는 그냥 맨 흙만있지만
날이 풀리고 따뜻하고 여름쯤 되면 여러 꽃들이 있습니다.
사진많이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꽃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안 가는게 좋습니다.
그늘막 텐트 구역.
그늘막 텐트 칠 수 있는 구역이 따로 있어요!
매점 3,4,호 사이에서만 가능하다는 것 알고 가세요.
(주차장 옆)
다른 곳은 금지구역입니다.
*주자장이 있지만 주말에는 걸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흡연 구역은 주장 쪽에 있습니다. (1차주치장 인군,적환장 옆, 3주차장 인근,6주차장 인)
밴치에서 그냥 피는 분들 보면 화가납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멀어서 귀찮으면 참아주세요.
*쓰레기 버릴 수 있는 곳은 아주 많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