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초등학교 입학, 학교 적응하기

by 잡지식파 2023. 3. 7.

초등학교 입학, 학교 적응하기

 

3월 하면 입학,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인데요.

빠른 경우에는 집에서 입학 연습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서 책상과 칠판을 놓고 놀이를 하듯이 적응을 시켜주는 것인데요.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부보님들이 다 일을 할 경우에는 쉽지 않은 게 현실이죠.

그래도 주말같은 때에라도 조금씩 말로라도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처름 들어가면 낯선 것들 투성이겠죠.

부모님들도 정신이 없을 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신 차리고 집중해 주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걱정하면 아이들도 걱정을 합니다.

 

문 앞에서 대기해주는 것 기본이죠?

아이가 나를 찾진 않을까? 울진 않을까? 말 안 듣지는 않을까? 등등 여러 걱정이 들기 때문이죠.

그래도 때론 냉정할 때가 필요하고 해야 하는것은 해야하는 것이죠.

 

친하게 지내길 바라

다른 부보님들과 담임선생님과 잘 지내기.

이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약속이라도 한 듯이 어른들도 어울려 다니시는데요.

이것은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 생활에 있어 적응하는 것과는 별개로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

따돌림 문제가 있을 경우 부모님들이 많이 껴들게 대는 돼요.

요즘 애들은 생각보다 많이 똑똑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껴든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 친구 못 사귈까 봐 이런 고민으로 어른들이 껴서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어떤 것이 문제인지 부보와 자식이 직접적인 소통으로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짓말을 하지는 않는지 무엇이 고민인지 평소에 애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문제 되는 점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래서 애들 앞에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된다고 하나보다 라고 생각되는 때입니다.

애들이 학교를 가기 싫어한다면 깊은 상담이 필요합니다.

 

장소 알려주기

화장실, 담임이 있는 교무실, 양호실 위치를 알려주세요.

소심한 친구인 경우 화잘실을 가고 싶어도 말을 하지 못하고 참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다가 바지에 싸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손을 들고 화장실을 가고 싶다고 말을 하라고  가르쳐 주면 좋습니다.

아니면 담임 선생님께 이것을 가르쳐달라고 보탁을 드려보세요.

교무실은 아이들이 고민이나 ,대화를 하고 싶어 할 때는 교무실로 찾아가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가르쳐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 중에도 손을 들어 물어볼 수 있지만 학교가 끝나고 나서도

담임선생님이 교무실에 계신다면 물어보며 공부하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숙제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경우)

양호실은 학교생활하다 보면 한 번쯤은 가죠.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놀다가 다치거나 등등

아프면 언제든지 갈 수 있고 어디가 아픈지 정확하게 말해서 약을 받는 것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아이들은 아프면 물기만 하고 어디가 아픈지 제대로 말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도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학교 가는 길, 집에 오는 길

처음에는 학교 오갈 때 같이 많이 다니시죠?

요즘 씨씨티비가 많아서 안심하고 혼자 보내거나 그러진 않으시죠?

초등학교 다닐 때는 고학년이 될 때까지는 계속 같이 다녀주는 것이 좋습니다.

낯선 사람은 무조건 경계하며 따라가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엄마친구, 누구 엄마&아빠 집에 데려다줄게 같이 가자라고 하는 것도 믿고 가면 안 되고

무조건 경계하고 본인의 부모님만을 따라 집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합니다.

가끔 아이를 앞장 새워서 가는 길을 정확하게 아는지 지켜보는 것도 좋습니다.

 

너무 챙겨주지 마세요.

책가방은 본인이 직접 메고 들고 다니게 해 주세요.

준비물&숙제 어느 것이 있는지 지켜보는 것은 좋으나

있는 것들은 본인이 직접 하도록 유도해줘야 합니다.

없는 준비물은 어디서 어떻게 구매를 해야 하는지 같이 가서 보고,

나중에는 직접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숙제가 어려워서 못하고 있다면 수업내용을 기억할 수 있게 해 주고

그래도 모르는 것은 별표를 쳐서 선생님께 도움을 요정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으면 학습지나 학원을 다녀보겠느냐고 물어보고 등록을 해주세요.

저학년일 때까지는 어느 정도는 이해해 주지만 고학년 때부터는 냉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는 싫어도 해야 하고 왜 해야 하는 것인지 쉽게 풀어서 얘기해 주세요.

 

 

엉아니까. 누나니까.

가끔 애들이 말을 안들을 때 엉아 되려면 이렇게 하면 안 돼

누나니깐 이러면 안 돼 등등 이런 말을 하는 데요.

이런 말로 해야 되는 것을 강요하지 마세요.

왜 해야 하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세요.

밥 먹고 힘이 생기고 싶으면 골고루 먹고 많이 움직여야 튼튼해지는 거야

엄마는 이거 먹고 이렇게 할 거야 물건을 잡고 엄마 튼튼하지!

양치질할 때도  입속 세균아 물러가랴 치약과 칫솔이 청소해 줄 거야

어디 어디 숨어있니 내가 꼼꼼하게 닦아서 입안 청소 깨끗하게 해주고 말 테다!

아이에게 양치 전과 후를 비교해 주세요.

이물질과 냄새 후에 깨끗한 이빨과 좋은 입냄새로

여러 종류로 유도를 해줘야지   엉아니까, 누나니까 이런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폭력은 절대 안 돼.

폭력은 해서는 안돼라는 것을 가르쳐주세요

남에게 아픔을 주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설명해 주세요.

반대로 남이 나에게 폭력을 쓰면 어떤지 그것을 비교해 주면서 

폭력이 왜 나쁜 것인지 이해를 시켜줘야 합니다.

사람은 혼자 지낼 수 없고 여럿이 다녀야 하므로

그래서 폭력은 최악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세요.

말로 하는 언어폭력도 안 된다는 것을 잘 가르쳐주세요.

꼭 욕을 해야 욕이 아니죠.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세요.

 

아이와 정말 많은 대화를 하세요.

대답을 느리게 하더라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니 생각할 시간은 주세요.

아이가 스킨십에 부담스러워할 수 있으니 자제해 주세요.

공부 잘해야 한다는 것에 너무 부담을 주지 마세요.

스스로 할 수 있게 지켜보세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부모님들 모두 힘내세요!!!!!!!

 

 

댓글